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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 섬 Tahiti

2008/10/11 15:12 : Travel



환상의 섬 타히티


타히티로 잘 알려진 프랜치 폴리네시아는 남태평양의 광대한 해역에 산재해 있는 118개의 섬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크게 5개의 제도로 나뉘는데 타히티섬, 모레아섬, 보라보라섬이 속한 소시에테 제도, 동쪽으로 투아모투 제도, 북동쪽의 말퀴세스 제도, 남동쪽의 감비에 제도, 남쪽의 오스트랄 제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소시에테 제도에 속한 타히티는 118개의 섬들을 합한 면적이 4,000㎢로 1847㎢의 제주도의
약 2배 정도 면적을 가지고 있으며 인구는 약 25만명 정도입니다.

1842년 타히티는 프랑스 보호령이 되었고 1880년에 식민지가 되어 지금까지 프랑스령으로
남아있습니다. 시차는 한국보다 19시간 빠르며 평균기온은 25.9℃ 프랑스령인 까닭에
프랑스어가 주로 쓰이지만 호텔에서는 영어가 통용됩니다.

원주민은 폴리네시아인이며 혼혈도 많고 영국의 지배 이후 프랑스령으로 속해 있어 프랑스 문화의 영향이 강합니다.

한국에서 직항으로 가는 방법은 없으며 주로 일본 오사카나 동경을 에어 타히티누이로 경유한 비행기편을 이용합니다.

오사카는 인천공항에서 1시간 30분, 도쿄는 2시간 거리이며 일본에서 티히티 섬 파페테공항까지는 약 12시간 걸립니다.

타히티의 파페에테에서 보라보라까지는 항공기로 45분이 걸리며 파페에테 페리터미널에서 모레아 섬까지는 배로 30분 가량이 소요됩니다.

매주 화요일 출발하는 오사카행은 타히티까지 당일 연결이 가능하고 동경을 경유하는 코스는 월요일 출발시 동경에서 1박을 해야하는 일정입니다.

프렌치 폴리네시아는 섬들이 광범위하게 픝어져 있지만 항공편이 잘 발달되어 있어 이 섬들을 여행하는데 큰 불편이 없으며 페리보트가 섬들을 연결하고 있고 버스도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섬 여행에는 항공기와 코브라 보트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항공편은 너무 비싸지만
코브라보트는 저렴하고 원주민과 같이 좋은 체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공산품의 생산이 없어서 거의 모든 제품은 수입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공장이 없고 수입에 의존하기 때문에 국제전화는 1분에 1만원을 넘고 생수는 4천~5천원 등
엄청난 고물가를 보입니다.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4~10월로 경비가 타지역에 비해 월등히 높은데 1~3월 사이에는
우기로 여행을 하기에 매우 좋지 않으므로 경비가 저렴한 여행 상품이라도 피하는것이 좋습니다.

타히티 섬은 허니문 목적의 신혼 부부들에게 매우 인기 있는 곳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덥지도 춥지도 않은 열대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물, 정열적으로 삶의 환희를 표현한 민속춤
타무레 춤을 볼 수 있으며 고갱의 그림을 통해서 우리에게 가깝게 느껴지는 섬입니다.

경제구조를 보면 대부분 행정, 상업 서비스와 경공업에 기반을 두고 있다. 농업은 GNP의
5%정도미여, 수출용의 코프라, 바닐라 등으로 야채와 열대성 과일이 주류를 이루며
어업은 굴, 새우 양식하고 있습니다.

티히티인들의 상당수가 폴리네시아인들이며, 프랑스인들과 중국인들도 있으며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인구의 2/3이상이 타히티에 살고 있습니다.









Posted by 좋은벗 Trackback 0 Comment 0